-

일상이야기 2008.05.20 11:59 Posted by 레카미에

 

1.

오늘(?)저녁

변덕대마왕 레카의 또 한번의 만행  ;;;

 

갑자기 냉면을 먹어야겠다고 이리저리 전화를 해 길까지 물어 놓고는

문득 그 곳의 식전빵이 미치도록 먹고싶어졌다.

변덕대마왕이라는 핀잔을 들으며 찾아간 오키친 -_-

 

내겐 가장 편하고, 가장 맛있고, 가장 즐거운 곳 ..

와인한잔까지 곁들여 먹고 나오니 온 세상이 헤롱헤롱 ..

 

결국 아직까지 못자고  ㅡ_ㅡ ;;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반짝반짝 빛나는"의 10년후 이야기가 들어있다는 말에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읽어내려간  

맨드라미의빨강버드나무의초록..

 

정작 그 10년을 늙어버린 소설 속 쇼코, 곤은 내겐 조금 의외의 모습으로 늙어 있었지만 -_-

그녀의 소설은 읽는 그 자체만으로도 내겐 기쁨..

 

아직 읽지 않은 그녀의 새 소설이 서점에 진열된 모습을 발견할때면 ..

정말이지 오랫만에 마음에 쏙 드는 상대방이 내 앞에 서있는 느낌이랄까..  

 

나의 에쿠니씨, 오래오래 살아줘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지난 일요일 ,

아주 반가운 분을 만났다.

 

내가 과연 맞는 길을 가고 있는것일까 ..

과연 열정과 꿈만으로 내가 버틸 수 있을까 ..

뭐 그런 나의 고민들의 답을  그녀는 아주 명쾌하게 내게 던져주었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에 돌아와 아무것도 모르는 동생녀석에게 뜬금없이 한 말 -

" 누나 너무 신난다 ㅎㅎ 누나가 아직 ! 겨우!  겨우 ! 스물 일곱이라는게 정말 신나 "

 

고마와요 ^^

그녀와의 소중한 이야기는 곧...

 

사용자 삽입 이미지

 

4.

벌써 1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그 곳에서의 짧은 나날들이 사무치게 그리워지는 요즘 ...

모든게 그대로 겠지 ?

유난히 그리운 그때의 우리 ..  

늘 그대로 변치 말고 있어줘야해  :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BLOG main image
The Memory of Recamier
* The Memory Of Recamier * 찬란한 기억의 단상 Rimi.kr
by 레카미에

공지사항

카테고리

전체보기 (834)
일상이야기 (169)
Rimi.kr (49)
Gourmet/맛집 (302)
Kitchen/요리 (126)
Travel/여행 (138)
+My Favorite+ (16)
+My Memory+ (16)
+My Pleasures+ (9)

달력

«   2019/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레카미에's Blog is powered by Textcube.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atter &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