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ah Blah

일상이야기 2008.01.19 03:13 Posted by 레카미에

1.


보드복 or 츄리닝이 아닌 차림으로의

오랜만의 외출 : )
살짝쿵 들뜬 마음으로 어마마마와 외출 고고씽 !

 
신나서 종알종알 수다를 떠는 나를

한참 빤히 쳐다보시던 어마마마말씀

 

"에고, 우리딸 정말 펑 터지겠다 호호 "
" 어...엄마  ㅡ_ㅡ ;; 워..월요일부터 다이어트 ㅠㅠ  "
"왜 월요일부터야? "
"움..오늘부터 월요일까지 쭈욱 먹을 약속 있으니까.. 그거 다 끝나면 ..;;  "    
" -_- "

 

솔직히 말하자면

먹어도 먹어도

어느 수준 이상은 안찌는구나..

이런 생각을 하며 살아왔었는데 ☞☜

완벽한 착각이었다는 사실 ;;  

 

인생 최대 몸무게 신기록 연속 갱신중..

월요일부터 .. ☞☜
과연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상엔 맛있는게 너무 많아 ]

 

2.

 

오늘 ..
문득 잊고 지내던 비밀 커뮤니티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보통 비밀까페라 함은 ;; 각자의 상상에 맡기고..  )

 

정말 내가 이런 글을 언제 썼었나 기억조차 가물가물한 글들..
어렴풋이 기억나는 옛 사진들이 가득가득 ..

 

꽤나 많은 내용이었는데, 재미삼아 읽어내려가기 시작해
결국 끝페이지까지 꼼꼼히 정독을 해버렸다는 사실 ;;;

 

아 .. 스물넷.. (2004.12)
3번째 만남..또 그리고 헤어짐 (2004.11)
행복.. 그리고 아쉬움..하지만 추억.. (2004.09)

 

뭐라 말할수 없는 기분..
너무도 뭉클해 멍하니 .....

 

분명 내게도 그런 시절이 있었다.
죽을만큼 사랑받았고, 죽을만큼 사랑했던 그런 시절..

 

결국엔 상대편만 탈퇴시키고
커뮤니티 폐쇄를 나중으로 미루고야 말았다.

 

내 손으로..
그 많은 추억을 한번에 지워버리기엔
내가 아직 너무도 약한가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뚱뚱동글토끼라 불리우던 그리운 그 시절.. ]

 

 

3.

 

 

뭔가 열심히 하는것 같으면서도

정작 하고 있는건 없는 느낌이랄까..

이 아이러니함..

 

결국 지금 내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는거겠지...

 

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녀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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