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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2007.12.15 12:36 Posted by 레카미에

1.

 

"소주 뚜껑이 바닥까지 닿을때까지 마시는거다!!"

한참을 웃고 , 마시고, 떠들고 ..

 

집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이

왠지 모르게 무거웠던 그 날 ..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과 아쉬움..

 

언젠간 이 순간들이

사무치도록 그리워질지도 모른단 생각에

코 끝이 찡해온다.  

 

하나를 손에 쥐려면

필연 다른 하나를 놓아야겠지 ..

 

사는건 원래 그런거니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늦은 밤 ,

약간의 술기운..

 

따뜻한 라떼가 너무도 그리웠는데....

PM 11:20

20분만 일찍 나올껄..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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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 거리가

이렇듯 슬프게 느껴진적이 또 있을까..

 

차마 말로 표현되지 않는 그런 느낌이 있다는걸   

문득 알게된 오늘.

 

자기 전 읽으려고 조금 남겨둔

에쿠니씨의 소설이나 마저 읽으며

날 토닥토닥 해줘야지..

 그리고 내일아침엔 눈뜨자마자

라떼를 사러 달려가야겠다..

 

괜찮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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