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가 좀 엉망 : )
여행의 첫 시작 이야기...

 

 
여행의 시작..
설레임의 공간, " 공 항 "
 
 

알랭드 보통 아저씨는 

마음이 우울할때면 공항버스를 타고 히드로 공항으로 가

터미널 전망대나 활주로 주변에서 비행기가 끊이없이 뜨고 내리는 것을 보며

 마음을 달래곤 했다고 해요.


아마 공항이 가까운 곳에 위치했더라면

 저도 분명 그런 버릇을 가지고 있었을거에요 : )


여행중 가장 두근두근 설레이는 공간

인천공항♡




웅장하고 차가워 보이는 커다란 인천공항  건물은

언제나 제겐 설레임 가득한 곳 이에요.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여행의 끝의 아쉬움을 남기고 떠나야하는

센티멘탈한 공간 이 되기도 하죠 ..


 

 
 

어쨌건 간에 2007년 나의 6월의 마지막날의 인천 공항은

설.레.임

그 자체 !

잠시 일상을 접어두고

오늘의 설레임을 한껏 만끽해봅니다.

 
 
 
 

비행기를 자주 타야하는 사람들은

장시간 비행은

무척이나 피곤한 일이라고 말하시곤해요..

그런데.. 저는

출장이 많은 직업이 아니라

여행이외에는

비행기를 탈 기회가 거의 없어요.


장시간 비행 = 여행 ^^:;

그렇기에 언제나 비행기 안에서의 시간은 

설레임과 아쉬움등의 벅찬 감정들이

교차하는 의미있는 시간이며

나 자신과 가장 솔직하게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이에요  


이코노미석에서 거대한 몸집의 외국인들 사이에

샌드위치되어 숨쉬기도 갑갑한 공간,

딱딱하게 굳어 퍼석하기 이를데 없는 기내식의 빵,

이따금 기상 이변으로 심하게 흔들리는 기체까지..


나는 비행의 그 모든것이

정겹고 감사하기만 합니다.  


자  !

이제 비행기에 몸을 싣고 ..


비행을 함께 해준 팬더친구예요 ^^
싱가포르 보라색 담요가 아주 잘 어울리는듯 ㅋㄷ
지인이 비행기에서 푹 자라고 선물해준 녀석...

저와 똑같이 생겼다고 ;;;;


여행 내내 팬더에 얼굴을 파묻고 쿨쿨 잘잤다는 : )

쌩유



 
"장거리 비행엔 PMP가 필요해 ;; "
여행을 핑계삼아 지른 PMP는 친구 손에 ^^
여행내내 아주 유용하게 쓰였다는..
 
제 테이블은
여행책과 노트와 볼펜으로 가득 -
끊임없이 끄적끄적
낙서에 가까운 이야기들..
 
 
비행기 안에선
알콜섭취를 자제하는 편인데
이번 비행은 , 친구와 함께
발그레레한 얼굴로 끊이없이 홀짝홀짝 ㅎㅎ
 
호주산 맥주도 시켜보구요
 
 
화이트와인을 좋아하는 나와
레드와인을 좋아하는 이쁜이 -
 
벌컥벌컥 -

 
슈퍼마리오를 할 수 있어 좋았던 : )
친구는 5탄까지 거뜬하게 깨는데 ,
전 2탄에서 비실비실 ;;
역시 오락에는 소질이 없는듯해요 .

 
지루한
트랜짓 타임도
설레이는 마음으로 금새 보내고 ♡


 
장장의 비행을 마치고 ..
시드니에 발을 내딛었어요 : )
 
 
꿈이 현실로 다가오는
설레이는 순간 ...
 
서울에서 시드니..
여름에서 겨울..
일상에서 꿈 속으로 ..
 
모든게 마법처럼 변하던 순간...
모든게 반짝반짝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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