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맛집]

 팬케익 오리지널 스토리 (Pancake original story)

 

1월말쯤 이었던가..

한동안 거리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소소한 분위기에 심취해 한남동에 들락날락 하던 때가 있었다.

역시나 거리의 압박으로..그리 오래가진 못했지만-_-

 

그때 들렀던 음식점 중 한 곳.

팬케이크,와플, 오믈렛등을 전문으로 하는 브런치 카페다.

카페라기보단 밥집같은 분위기의 작은 식당..^^ 

 

 

한남동길 초입에 위치해 있다.

유엔빌리지쪽으로 올라가는 길 제일 앞 건물이라 길치인 나도 한번에 찾을 수 있었다 ㅋㄷ

 

 

Breakfast , Brunch, Omelette, Coffee

아침식사와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

9시부터 영업을 한다고 ..

 

 

영업시간과 약간의 메뉴 소개

 

 

창문엔 팬케익 , 오믈렌, 와플등의

일러스트가 아기자기하게 그려져 있다 ㅋㄷ

 

 

 

키친까지 포함하면 10평 남짓?

 작은 공간에 2인용 테이블이 7개 가량이 놓여져 있는데  

식사하기 불편한 공간은 아니지만 오래 앉아 수다떨긴 쉽지 않은 공간같다 :)   

 

 

홀과 키친을 구분짓는 선반들 .

 

 

 

오픈 키친형태라  음식이 만들어지는 모습을 살짝살짝 구경할 수도 있다.

좁은 키친에는 일하시는 분들이 꽤 많아서 조금 놀라기도 ...^^

그래서 인지 오래 기다리지 않고도 따뜻한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좋았다.  

 

 

한쪽 벽면에는 각종 팬케이크 책과 대용량의 메이플 시럽통이..^^

책,시럽-_- 모두 탐나는 1인 ;;

 

 

키친쪽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팬케이크에 곁들일 수 있는 각종 시럽들.

 

두가지의 메이플 시럽과 모리나가 팬케이크 시럽

팬케익을 좋아하는 나는 메이플 시럽과 더불어 모리나가 시럽을 늘 구비해두는데  

확실히 향긋하고 은은한 맛을 떨어지지만 뭔가 카라멜맛이 난다고 해야하나..

무튼 그런 이유에서 전 모리나가 오리지널 시럽도 난 참 괜찮은것 같다.

오른쪽에 있는 아가베시럽 요새 한창 각광 받고 있는 유기농 천연시럽.

가격은 좀 비싸지만 쥬스나 음식 만들때 설탕 대용으로 쓰면 왠지 웰빙-_- 음식을 만든 느낌이 ;;

생각보다 단맛이 강해 조금만 넣어도 되고.. ㅎㅎ   

 

 

좋아하는 마티넬리 골드메달 애플주스 : )

 

 

 

커피도  괜찮고  :)

 

 

 

더블 블루베리 팬케익 (5,500원)

 

 

 

 

사실 팬케이크 종류를 자세히 나눠보려하니 듣보잡-_-스타일의 팬케이크도 꽤나 많았다.

미국식,일본식,아일랜드식,네덜란드식,프랑스식,스코틀랜드식,스칸디나비아식 등등 ;;

문헌을 뒤져 정리를 해볼까 하다 ...(먼산)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팬케이크"하면 떠올리는 것은 바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져 나온 두툼하고 폭신한 모양의 팬케이크 일것이다. 

흔히 미국식이라 불리우는(버터핑거나, 플라잉팬의 팬케이크) 두툼하고 폭신한 스타일.

그러나 이 곳의 팬케익은 얇고 촉촉하며 쫀득한 느낌의 팬케이크다.

 팬케이크라는 같은 이름이지만 맛이나 식감은 확실히 다른 스타일.

 

레카's 팬케익 투어동지 & 마루타-_-를 겸임하고 계신 그 분께 어느쪽이 더 맛있냐고 물었더니

 자기 입엔 두툼하고 폭신한 스타일이 더 좋다고 하신다.

흠. 내 입엔 이 곳처럼 얇고 촉촉한 스타일이 더 좋은데 말이다..

 

 

 

다른날, 오리지널 팬케이크도 먹어봤는데 

 기본 반죽은 같고 거기에 블루베리를 더해 구워낸것 같다.

톡톡 터지는 블루베리가 맛의 재미와 색을 업그레이드  :) 

 

 

팬케이크 겉면에 버터를 녹여 살살 발라  

메이플시럽 칠갑을 한 후 냠냠 ㅎㅎ

 

아이스크림과 -_- 생크림이 없으니 .. 죄책감이 덜하다(먼산);;;;

얇지만 넓직한 모양의 팬케이크 두 장을 순식간에 ;;;  

 

색이며 모양새가 팽창제 두 가지를 함께 배합해 반죽을 한 것같아

다음날 유사한 레시피를 찾아 구워보니 꽤 흡사한 맛이 났다.

 

 

일행님이 추가 주문하신

홈메이드 소세지 ㅎㅎ

 

 

 

사과 와플 (5,500원)

 

시나몬에 졸인 사과와 생크림이 곁들여져 나오는 와플

 

 

 

일행님의 카메라 1:1 모드로 찍은 사진-_-

왠지 더 맛있어 보여 ;;

 

 

사과 조림, 사과 콤포트등은 와플& 팬케이크와 천생 연분 ㅋㄷ

팬케이크에 곁들여 먹어도 맛있었다.  

 

 

와플 반죽 자체는 참 맛있는데 겉이 크리스피하지 않아  아쉬움이 ^^..

아마 기계의 문제가 아닐까 싶다. 좀 더 높은 온도에서 구워내면 훨씬~ 맛있는 와플이 될 것 같은 느낌이었달까?

 

 

 

"브런치"하면 떠오르는 모든 메뉴가 있는곳.

팬케이크, 오믈렛, 소시지등이 곁들여진 푸짐한 아메리칸 브런치는 물론   

팬케익 8가지, 와플 9가지, 프렌치 토스트 3가지 등 많은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다. 

또 디저트로 먹을만한 아이스크림 팬케익,와플 등등과 오트밀, 스프까지 -_-;;

 

두툼하고 폭신한 팬케이크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조금 실망하실 수도 있겠지만

믹스로 구워내는 여느 카페들에선 맛 볼 수 없는 얇고 촉촉한 팬케이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꽤나 먼 곳이라(나에겐-_-) 일부러 자주 자주 찾아갈만큼은 아니었다만

가까운곳에 있었다면 매일 아침 식사를 하러 출동했을지도 ^^

집 앞에-_- 옮겨 두고 싶은 밥집&카페가 너무도 많은 요즘이다 ;;;  

 

 

 

                                             [한남동/맛집] 팬케익 오리지널 스토리 (Pancake original story) 정보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261-6
찾아가는길 : 한남오거리에서 유엔빌리지 올라가는 길목 왼쪽 제일 앞 건물  
전화번호 : 02-794-0508
영업시간 : 오전 9시~오후 10시  (명절휴무, 일요일은 일찍 닫아요) 
주차 가능 (리첸시아에 3시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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